대전시,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대응력 강화 집중훈련 실시
대전시,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대응력 강화 집중훈련 실시
  • 박희경
  • 승인 2021.10.20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상 대응 응소 훈련,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ERIX) 실습 훈련 실시
방사능 재난 초기 대피 및 행동요령 등 교육
 방사능 유출 등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2021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 : 대전시  

 

대전시가 20일 방사능방재요원을 대상으로 방사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021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은 비상계획구역 소재 광역․기초지자체가 방사능 누출시 신속한 주민보호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방사능방재요원 비상 대응 훈련메시지 응소훈련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ERIX) 실습 훈련 ▲방사능 재난 초기 대피 및 행동요령 ▲방사능 방재체계 및 방사선 인체의 영향 등 방재요원 기본소양 함양을 위한 훈련 등으로 실시됐다.

대전시는 방사능 유출 등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으며, 훈련과정에서 확인된 부족한 부분들은 적극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대전시는 공무원 31명, 유관기관 18명 등 총 49명을 방사능방재요원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들은 비상사태 발생시 주민대피, 물자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매뉴얼 실효성 점검 및 방사선 비상시 방재요원의 대응능력 강화의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방사능으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연구원이 위치하고 있는 유성구는 내달 10일 월드컵경기장에서 방사능 오염 차량 제염 및 방사능 방재장비 사용법 교육 등에 대한 주민보호 집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