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2시 ‘세종시 청약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온라인 개최.. 유튜브 ‘깡준현TV’로 생중계
- 고성진 세종시 건설교통국장과 정의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 발제
- 강 의원 "실수요자 보호와 인구유입 다 잡아야.. 10월 국정감사 통해 국토부와 행복청에 요구할 것"
- 고성진 세종시 건설교통국장과 정의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 발제
- 강 의원 "실수요자 보호와 인구유입 다 잡아야.. 10월 국정감사 통해 국토부와 행복청에 요구할 것"
강준현 국회의원(민주당, 세종시을)이 오는 28일 (화)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세종시 청약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세종시 주택청약 물량의 비율을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당사자들과 전문가들의 고민이 공유될 예정이다.
현행 세종시 주택청약 물량은 5:5의 비율로 ‘세종시內 1년 이상 거주자’와 ‘기타 외지인’이 양분되어 있다.
고성진 세종시 건설교통국장과 정의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이 발제를 맡고, 토론자로는 배성호 국토부 주택기금과장, 김용순 토지주택연구원 주거복지연구실장,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문서진 세종시부동산정책시민연대 공동대표가 나선다.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과 문성요 행복청 차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좌장은 토론회를 주최한 강준현 의원이 맡는다.
강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세종시 무주택 실수요자 보호’와 ‘인구유입을 통한 도시성장’의 무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묘책이 나오길 바란다”며, “토론회의 결과로 정리된 내용을 10월 국정감사를 통해 국토부와 행복청에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해 줌(Zoom)을 통한 온라인 토론회로 진행되며, 강준현 의원의 유튜브 채널 ‘깡준현TV’를 통해 생중계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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