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 단장에 이명우 호서역사문화연구원장
국민의힘 충남도당 대변인 단장에 이명우 호서역사문화연구원장
  • 이병기
  • 승인 2021.09.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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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당, 14일 대변인·청년대변인 선발 결과 발표.. 대변인과 청년대변인 17명 선정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이명수)이 14일 당의 입장을 대변할 ‘입’들을 대폭 선발했다.

14일 충남도당에 따르면 대변인과 청년대변인 17명을 선발하고 단장에 이명우 호서역사문화연구원장을 선발 발표했다.

이번 대변인과 청년대변인 모집에는 고등학교 재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에서 참여했다.

도당은 지난 8월 23일부터 일주일간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그동안 1차 서류전형과 2차 성명‧논평 작성 및 면접전형을 거쳐 대변인 8명과 청년대변인 9명을 선발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30분 도당 4층 회의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은 “이번 선발된 대변인과 청년대변인들이 앞으로 국민의힘 충남도당의 소통창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명우 원장은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에 중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국민의힘이 행하는 정책방향 등을 언론을 통해 효과적으로 도민들에게 알려 도민의 사랑을 받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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