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구순서)은 13일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부장 박순선)로부터 추석맞이 사랑의 백미 610kg과 현금 3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기탁품은 독거어르신 세대에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 할 예정이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은 매년 2회씩 설과 추석을 앞두고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쌀을 17년째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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