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08시 기준.. 감염경로 미확인 3명과 타 지역 접촉 2명, 해수부 직원가족의 자녀 2명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첫날인 27일 하룻동안 세종지역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누적확진자는 28일 8시 기준 715명이다.
확진자중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707,708,715번)과 청주확진자의 접촉자(606,607번) 가족(713번, 10대 미만)과 서울 마포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은 1명(714번)도 포함됐다.
또한 지난 21일 확진된 해수부 직원(663번)의 직장 동료(673번)의 10대 자녀 2명(705, 709번)역시 자가격리중 감염됐다.
한편 세종지역에서는 최근 1주일동안 27일 13시 기준 50명이 확진됐으며 이는 인구 10만 명당 1.88명 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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