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세종 코로나19 확진 9명.. 건설현장 3명, LH·국토부 3명등
설 연휴 세종 코로나19 확진 9명.. 건설현장 3명, LH·국토부 3명등
  • 이병기
  • 승인 2021.02.14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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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3일 동안 9명(202~210번)발생.. 13일 서울 30대 직장인 2명 지역 방문으로 추가 확진
- 세종시, 밀접 접촉 추정 선제 검사 완료.. LH세종본부 307명, 국토교통부 8명 전원 음성 판정
11~14일 나흘간의 설 명절 연휴 중 3일동안 세종지역에서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사진은 세종시본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 사진 : 이병기 기자

나흘간의 설 명절 연휴(2.11~14)를 하루 남겨놓은 가운데 세종지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한 확진환자는 총 9명(세종202~210번) 추가 발생했다.  ·

지난 11일 1-1생활권 고운동 아파트건설현장(M8블럭 한림풀에버)근무자 2명(202,203번)을 시작으로 명절 당일인 11일 같은 회사(동일 숙소)근무자(204번)와 대전 부사동행정복지센터 관련 접촉자 205번으로 이어졌다.

이어 세종지역 코로나19 감염은 공공기관 근무자로 이어졌다.

1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소속의 용인 1493번(40대)과 접촉한 같은 사무실 근무자 206번(40대)을 시작으로 역시 같은 사무실 또 다른 근무자인 207번(40대)에 이어 용인 1493번과 회의를 함께한 국토교통부 공무원 208번(40대)까지 확산됐다. 

이와함께 13일에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30대 2명(209,210번)이 각각 세종시를 방문해 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종 209번은 지난 13일 증상이 발현되었고 이날 확진(세종시 보건소)되었으며 동거가족 2명도 검사 예정이다. 감염경로는 현재 역학 조사중으로 14일 서울 적십자 병원에 입원 조치됐다.

 세종 210번은 지난 8일 증상이 발현되었고 13일 확진됐다. 이 환자의 서울 자택 동거가족 4명도 검사 예정(송파구보건소, 2.14)이며 현재 무증상이고 중앙1(아산)생활치료센터 입소했다.

이들의 지역 동선인 아름동 이비인후과와 약국등 의료기관은 소독과 함께 CCTV, 관련자 진술 등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 파악이 완료되어 14일 오후 2시 기준 비공개로 전환됐다.    

시 방역당국은 LH세종특별본부와 국토교통부 소속인 세종 206~208번과 관련 밀접 접촉 추정 선제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은 모두 용인 1493번과 접촉자로 206·207번 동선인 LH세종특별본부 소속 307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304명 음성판정을, 휴직자 3명은 검사에서 제외됐다.

또한 208번과 관련 국토교통부 소속 8명을 검사해 5명은 음성, 3명은 미출근·미접촉으로 파악됐으며 밀접 접촉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지역의 코로나19 최근 1주일(2.7~13)동안 12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 일평균 발생률은 1.71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15일 0시를 기해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기존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된다. 

이같은 단계조정은 오는 28일 24시까지 2주간 적용된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기존 22시)제한은 해제되지만 22시까지의 유흥시설 집합금지 해제는 제외됐으며, 5인 이상 사적모임(직계가족은 예외)역시 현재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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