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동 건설현장 2명 추가.. 현장 관련 소규모 집단감염 총 9명
고운동 건설현장 2명 추가.. 현장 관련 소규모 집단감염 총 9명
  • 이병기
  • 승인 2021.02.12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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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확진자(세종198번)와 접촉한 40대 2명.. 격리전 검사는 음성, 증상발현으로 11일 확진
- 1월 31일 증상 불구 현장 방문(3일)한 본사 직원(울산 946번, 7일 확진)을 최초 감염원으로 추정

세종시 고운동 1-1생활권 아파트 건설현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설 날인 이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이들 2명은 고운동 공동주택 건설회사(M8블럭 한림풀에버)근무자들이다.

세종 202번 확진자는 40대로 지난 6일 확진된 세종 198번 접촉자로 같은 사무실 근무자이며 지난 6일 격리전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격리 중 증상이 발현(10일)되었고 11일 확진됐다. 이 환자의 동거가족은 3명으로 6일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지만 12일 재 검사를 안내 했다.

세종 203번 확진자 역시 40대로 세종 198번 접촉자이며 같은 근무자이다. 역시 지난 6일 격리전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격리 중 증상이 발현(10일)됐고 다음 날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1명으로 지난 7일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12일 재검사를 안내했다. 

이들 추가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확진되어 지역내 동선은 없다. 

지난 6일 이후 6일 동안 세종시 1-1생활권 한 아파트 건설현장 근무자 9명(세종 198~200, 202~203번과 기타 지역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은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고운동(M8블럭 한림풀에버)건설현장 모습 / 사진 : 이병기 기자  

이로써 같은 건설현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같은 회사의 본사에 근무하는 울산 946번(7일 확진)이 전파가능 기간인 3일 고운동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 확진자는 방문 전인 1월 31일 증상이 발현되는등 이번 건설현장 소규모 집단감염의 최초 감염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시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해당 공사현장에 대해서 소독과 함께 15일간의 공사중지 조치를 취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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