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15일 저녁 165번 확진자 자택 방문한 어린이 1명 추가 양성 판정.. 부모 모두 음성
- 세종 165번, 우정사업본부 근무 162번의 자녀로 방학중 학원 동선 접촉자는 파악 완료
- 세종 165번, 우정사업본부 근무 162번의 자녀로 방학중 학원 동선 접촉자는 파악 완료
지난 14일 코로나19 감염증에 확진된 세종 165번째 확진자(10대 미만)의 자택을 방문(13일)한 또 다른 10대 어린이가 추가(세종 166번) 감염됐다.
15일 오후 9시 30분 경 세종시에 따르면, 166번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지난 13일 165번 확진자의 자택을 방문했으며 이날은 165번 확진자가 양성판정을 받기 하루 전이다. 학교 친구의 집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이 추가 확진자의 동거가족인 부모는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한편 세종 165번째 확진자는 지난 14일 확진된 162번 확진자(40대)의 자녀로 정부세종청사내 우정사업본부 직원이며 동선에 대한 소독은 완료한 상태이다. 또한 이 환자는 방학중이었으며 수강 학원 두 곳의 동선 접촉자는 파악이 완료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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