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대선공약 추진
국민의힘 세종시당,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대선공약 추진
  • 이병기
  • 승인 2021.01.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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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14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대통령 세종 제2집무실 설치를 촉구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국민의힘 세종시당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세종시당)이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하는 것을 대통령 공약으로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당은 14일 언론 논평을 통해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하자'며 이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양대 과제'라고 강조하며 자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 핵심 공약이 되도록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2004년 10월 헌재 판결은 수도의 개념을 대통령과 국회의 소재지로 보았기 때문에 행정기관들은 이전을 시작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위헌 소송은 2005년 11월 각하되었다"며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은 개헌 없이도 설치할 수 있고, 이를 제1집무실과 국회 본원 이상으로 사용하면 행정수도 세종은 사실상(de facto)완성된다. 특히 제2 집무실은 대통령의 의지(意志)만 있으면 지금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일각에서는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고 핑계 대지만 2017년 대선 당시 각 당의 후보들 모두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든다'고 하였다"며 "反(반)역사적인 선거법과 공수처법까지도 밀어붙인 국회 174석 민주당이 이 일에 대해서 만큼은 이상하게도 힘없는 야당을 핑계 대고 있다"며 '진정성있는 추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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