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문화재단, 평생교육진흥원, 대전세종연구원, 사회서비스원, 신용보증재단, 도시공사, 시설관리공단 방문
허태정 대전시장이 14일 산하 공공기관 연두방문을 이틀째 이어갔다.
이날 허 시장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문화재단을 시작으로 ▶평생교육진흥원 ▶대전세종연구원▶사회서비스원 ▶신용보증재단▶도시공사 ▶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허태정 시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위기에서도 기관별 역할 수행을 위해 애써 온 산하 기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해 주요업무 계획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허태정 시장은 “지난 해 유례없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하 기관 관계자 여러분이 함께 노력해 준 덕분에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었다”며, “임직원분들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대전시와 공공기관이 동반자적 입장에서 상호 협력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허 시장은 15일 연두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고암미술문화재단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마케팅공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부터 공공기관 합동채용, 노동이사제 도입, 공공기관 직원 맞춤형 통합교육 과정 개설 등으로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이 시민을 위한 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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