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성낙원)와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 동안미소한의원 원장)는 지난 3일 오후 7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직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인의 권익향상과 수익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의 관심 분야의 각종 콘텐츠 개발 및 데이터 정보 교환 △상호 간의 문화교류, 업무협약 교류, 이벤트 진행, 봉사활동 및 기타 교류 등 협력 활동 △상호 간의 업무능력 향상에 따른 교류 및 상호증진에 필요한 교류 △상호 공통된 목적과 뜻을 이루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키로 했다.
성낙원 대전영화인협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영화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양 기관의 발전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혁 대표는 “오늘 협약을 계기로 대전영화인협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자선영화제를 더욱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며 협약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대전사랑메세나 김진혁 대표가 운영하는 동안미소한의원은 올해로 개원 13주년을 맞은 지역을 대표하는 한방 의료기관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료관광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어 대전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한 명문 한방 의료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대전사랑메세나는 대전의 작은 기업들이 모여 대전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및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