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20대(세종 105번, 1일 확진)의 가족까지 양성 판정(40대, 110번)
- 감염경로 확인 중이 40대 1명(111번)도 추가 확진
- 감염경로 확인 중이 40대 1명(111번)도 추가 확진
대전 관평동 호프집 집단발생 접촉자로 지난 1일 확진된 세종 105번(20대)의 가족이 2일 세종 110번 째로 추가 확진됐다.
자가격리 중 이었던 이 확진자는 2일 인후통 증세를 보였으며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후 확진 됐다.
이와함께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중인 111번 확진자(20대)역시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달 30일부터 발열증세를 보였다. 이 확진자의 동거가족은 3명으로 내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처럼 세종지역에서는 지난 달 21일 PC방에서 시작된 소규모 집단감염의 2차 전파가 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대전 호프집발 확산 역시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한 세종시는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등 개인 위생관리에 만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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