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604번, 세종방문해 89번 접촉.. 13일 깡통주먹구이에서 89번 같은 시간대 식사하며 전파
- PC방 감염된 90번(보람고)가족 3명은 전원 음성 판정
- 지난 13일 깡통주먹구이에 오후 8시 ~ 9시21분까지 방문자는 검사 받아야
- PC방 감염된 90번(보람고)가족 3명은 전원 음성 판정
- 지난 13일 깡통주먹구이에 오후 8시 ~ 9시21분까지 방문자는 검사 받아야
지난 25일 오후 추가 확진된 세종 91~93번 환자는 40대 부부와 10대 자녀등 가족으로 확인된 가운데 지난 23일 확진된 89번이 감염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에서 확진된 고양 604번 확진자가 세종시를 방문해 세종시 89번과 접촉(23일 확진)하였으며 89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조치원읍(새내12길 11 1층)소재 깡통주먹구이를 다녀왔다.
25일 확진된 91~93번 확진 가족은 같은 날(13일) 동일 장소인 깡통주먹구이에서 식사를 하면 감염된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 금요일인 13일 깡통주먹구이에 오후 8시부터 9시21분까지의 방문자를 찾고 있으며 세종시보건소(044-301-2840)으로 연락하고 검체 채취등 검사를 받을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5일 보람동 PC방(보람동 욜로 PC방)을 다녀와 확진된 90번(10대, 보람고, 관악구 511번 접촉자)의 동거가족 3명(부모, 형제1)에 대한 검사결과(25일)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보람고(교직원·학생) 접촉자 30명과 예방적 검사자 158명 전원 역시 음성으로 확인됐다.
또한 전파 가능기간(11.22~) 중 파악된 이동 경로 7개소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며 26일 중 PC방 방문자 등 40여 명도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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