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 현재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양성판정.. 가족 3명, 검사 예정
25일 오후 세종시에서 90번 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10대로 이날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관악구 511번 확진자(23일 확진)의 관내 동선(PC방) 접촉자로 추정중이다.
세종시는 현재 90번 확진자의 가족 3명을 금일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구는 511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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