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종시는 코로나19 서울 서대문구 195번 확진자가 지난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6동과 인근 상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17일 오전 8시50분부터 오후 6시15분까지 6동(환경부)을 방문했으며, 11시50분부터 12시30분까지는 청사 인근 세종일번가 A동 4층 식당 워낭2013을 방문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86명으로 이중 4명이 입원(84번 세종충남대학교병원, 83.85.86번 충청·중앙3(아산) 생활치료센터)중이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유흥시설 방역수칙 이행 점검을 통해 지난 19일 금남면 소재 10곳(유흥 5, 단란 5)을 점검했으며 9곳(미영업 1) 모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이 준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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