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더욱 안전한 대전시 목표로 최선의 치안서비스 당부"
허태정 시장 "더욱 안전한 대전시 목표로 최선의 치안서비스 당부"
  • 이병기
  • 승인 2020.10.21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제75주년 경찰의 날 맞아 격려.. 유공 경찰관 15명 표창장 전달, 의경 격려
허태정 대전시장이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대전지방경찰청을 방문해 노고를 치하고 격려했다. 왼쪽부터 이균문 대전경찰청장, 허태정 대전시장 모습 / 사진 : 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1일 오전 10시 대전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이규문 대전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관과 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의 생활안전과 법질서확립 등 범죄예방에 기여한 시정발전 유공 경찰관 등 15명의 표창장을 이규문 대전지방경찰청장을 통해 전수하고, 의경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순찰·방범 등의 치안활동은 물론 코로나19 대응까지 시민들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온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안전한 대전시를 목표로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의 날은 1945년 10월 21일, 미군정청 산하 경무국(지금의 경찰청)이 창설된 이래 건국·구국·호국의 경찰로써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경찰의 노고를 위로하며 격려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한편, 대전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관련 신천지 교인 소재 파악, 고위험시설 합동 점검은 물론, 정림동 수해 복구 시 질서유지와 개천절, 한글날에 이어 매주 토요일 열리고 있는 차량 집회의 시민안전을 위해 대전시와 적극 협조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