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전점, 장난감 구입비 2천만 원 지정기탁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장난감 구입비 2천만 원 지정기탁
  • 박희경
  • 승인 2020.10.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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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장난감 구입비용으로 사용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이 대전시에 장난감 구입비 2천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왼쪽부터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낙현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애란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장. / 사진 : 대전시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이 대전시에 장난감 구입비 2천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왼쪽부터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낙현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애란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장. / 사진 : 대전시

 

내년 8월 오픈 예정인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이 대전시에 어린이 장난감 구입비용 2천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20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응접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로 설치중인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이 준공되면 장난감구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김낙현 점장과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수탁기관인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이애란 회장이 참석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장난감 구입비용을 기탁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도 영유아와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육아지원서비스를 더욱 확충해 아기 키우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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