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서 충남도의원, 2020 풀뿌리자치대상 수상
김기서 충남도의원, 2020 풀뿌리자치대상 수상
  • 이병기
  • 승인 2020.10.16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광역부문 의정발전대상 수상.. 부여여고 이전등 지역 현안 해결 노력 인정

충남도의회 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논산 노블레스 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린 제12회 2020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시상식에서 광역부문 의정발전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활발한 정책 제안을 제시하고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풀뿌리자치대상 도의원 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10년 이상 지지부진했던 부여여고 이전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육당국과 지자체 문화재청 관계자들을 모아 토론회, 부여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추진방안 대책마련을 위한 면담을 도·시군과 수시로 진행하는 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풀뿌리대상’은 충청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가 매년 충남도내 자치단체장은 물론 국회의원, 도의원,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대변자로서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충남도의 발전을 위해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