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9시 현재, 11일 확진 #389(유성구, 영아, 11일 확진)와 접촉한 7명
- 대전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불구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당부
- 대전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불구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당부
대전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했다.
대전시는 12일 오전 9시 현재 유성구와 서구거주 7명(#392~398)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들 7명은 모두 지난 10일 유성구 60대(#385, 벌초와 식사모임 가족)와 접촉한 #389(유성구, 영아, 11일 확진)의 접촉자로 콧물과 인후통, 두통등의 증상을 보였다.
이중 #392~394는 어린이집 원생 3명과 원장, 교사2명, 조리실 직원등으로 집단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로써 대전지역에는 398명(해외입국자 35명)의 누적확진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12일 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조정되었지만 50인이상 실내와 100인 이사 실외 집합, 모임, 행사를 자제하고, 개최시에는 마스크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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