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동구 판암2동 주공아파트 수거 및 청소 봉사로 사랑 실천
- 김호찬 단장 비롯 자원봉사 20명의 회원 봉사 참여
- 김호찬 단장 비롯 자원봉사 20명의 회원 봉사 참여
9천 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6일 오전 9시부터 동구 판암2동 주공아파트 415동에 거주하는 뇌병변 4급 66세 독거어르신 가정에서 집안쓰레기 수거 및 청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김호찬 단장을 비롯해서 자원봉사 20명의 회원들이 집안쓰레기 약10톤을 수거한 후 집안청소 봉사를 이어갔다.
김호찬 집안청소 봉사단장은 “오늘 뇌병변 장애인 어르신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려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 현성용 동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집안청소 봉사를 지원해주어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며 다양한 나눔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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