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밤 사이 7명 무더기 확진(#258-264)
대전, 밤 사이 7명 무더기 확진(#258-264)
  • 이병기
  • 승인 2020.09.0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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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 밤사이 대전지역에서 7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며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1명의 추가 확진자만 발생했던 대전은 오후 9시30분 경 7명(중 1, 서 2, 유성 1, 대덕 2)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으며 총 264명(해외입국자 24명)으로 늘어났다.

대전 258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군인이다. 가평군 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유성 자운대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5일 인후통, 후각소실 증세를 보였다.

대전 259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 50대로 동거가족 2명(배우자, 자녀 1)있으며 난 17일 오한과 로감 증세를 보였다. 인천 계양구 8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256번 확진자(중구 대사동 소재 사우나 직원)의 접촉자 3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n차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보건당국이 밀접 접촉자에 대한 파악에 나섰다.

대전 260·261번은 서구 정림동에 거주하는 60대 부부로 무증상을 보였으나 이들 모두 25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31일 검체 채취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262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는 70대(동거가족 1명-배우자)로 무증상 상태였으며, 25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역시 31일 확진됐다.

대전 263번 확진자는 대덕구 법동에 거주하는 70대로, 지난 30일 고열과 근육통 증세를 보여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264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2명의 동거자(배우자, 자녀 1)가 있으며 29일 고열과 근육통, 두통증세를 보였으며 31일 검체 채취후 확진됐다.

이같은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시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홈페이지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충남에서는 이날 천안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는데 이중 대다수가 감염경로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이른바 ‘깜깜이 확진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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