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대응 및 확산방지에 소방 활동의 컨트롤 타워로서 총력 대응
시민안전을 위한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있는 대전광역시 119종합상황실이 대전시 최고의 부서에 올랐다.
대전시가 선정한 2020년 2분기 베스트(Best)부서로 대전광역시 119종합상황실이 선정돼 2일 표창을 받았다.
119종합상황실은 부서장을 중심으로 직원 간 협심․단결해 시정목표 달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간 119종합상황실은 클린-존(Clean-Zone) 구축 및 예비상황실 구축, 위기대응 전담인력 운영 등 코로나19 감염대응 및 확산방지에 소방 활동의 컨트롤 타워로서 총력 대응했다.
특히, 밀착형 고품질 대시민 의료서비스 제공, 유관기관 협업, 빈틈없는 119 상황처리 등 재난대응 능력 강화와 정부정책 방향의 맞춤형 업무추진으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119종합상황실 박원태 실장은 “온 국민이 함께 만들어주신 소방공무원 국가직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시민의 부름과 요청에 즉시 응답할 수 있는 대전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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