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
  • 이병기
  • 승인 2020.07.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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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간 의사일정 돌입 ... 후반기 원구성, 총27건 안건 처리할 예정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 사진 : 대전시의회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종천)가 1일 오전 10시 제251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1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상임위원 선임 등 원구성과 총27건(조례안 14건, 동의안 1건, 건의안 2건, 결의안 2건, 보고 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홍종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대전역 KTX 증차 촉구 건의안」과 남진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민들의 공간 대전역 광장 기능 회복 촉구 건의안」등 2건의 건의안을 의결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은 구본환 의원의 ‘보이스피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예방으로 시민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과 우승호 의원의 ‘타슈 기본사용료 무료화 관련’ 발언이 이어졌다.

김종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반기 의장의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준 동료의원과 집행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후반기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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