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리종합사회복지관등과 협약체결.. 행복상담소 협조 통해 '맞춤형 금연상담'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센터장 김철웅, 충남대학교 의과대학)는 17일 오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에 협력하고자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중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성호) 주관으로 대전광역시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최경숙),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신재호), 대덕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주연),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나준식), 대덕구 법1동 행정복지센터(법1동장 이영희), 대덕구 중리동 행정복지센터(중리동장 노영주)가 참여하였다.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는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행복상담소”에 협조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하고 맞춤형 금연상담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는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여성, 소규모사업장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연서비스와 매달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4박5일 입원형 금연캠프를 통해 흡연자의 금연을 돕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042-586-9030)로 전화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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