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유성구새마을회(회장 임재병)는 10일(수) 오후 2시 유성구 3개 단체장(새마을지도자유성구협의회장 강전일, 유성구새마을부녀회장 김경옥, 새마을문고유성구지부장 강태현)과 함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참여단체는 농산물꾸러미 50박스를 준비하여 유성구 관내 어려운 장애인세대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유성구지체장애인협회에 전달하였다.
임재병 유성구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웃들 중 지체장애인 세대에게 도움을 드리는 것과 지역 내 농산물 판로가 힘든 농촌을 돕기로 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 농산물 꾸러미를 구입하고 이로인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지원하는 일에 유성구새마을이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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