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사업추진실적등 6개 핵심 평가 지표에서 우수기관 선정
- 김영 부총장 "창의교육·실용연구 통해 미래를 여는 창의적 융복합 인재 육성"
- 김영 부총장 "창의교육·실용연구 통해 미래를 여는 창의적 융복합 인재 육성"
고려대교 세종캠퍼스(세종부총장 김영)는 지난 10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이번 연차평가에서 ▲사업추진실적 ▲중요 세부목표에 따른 사업비 집중 ▲핵심성과지표 및 자율성과지표 달성도 ▲자체평가를 통한 성과관리 ▲사업관련 규정 및 사업관리체계 확립 ▲지역사회 혁신성장 기여도 등 핵심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연구·산학협력의 선순환을 통한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3대 혁신영역(교육, 연구, 산학협력)과 5대 혁신프로그램(역량기반 창의교육역량과정 혁신, 수요자중심 교육지원제도 혁신, 현장중심 학생 취·창업 역량 혁신, 실용연구역량 강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활성화)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김영 세종부총장은 “이번 연차평가에서 A등급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내 구성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대학의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우리 대학이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책임감을 느끼고 창의교육·실용연구를 통해 미래를 여는 창의적 융복합 인재를 길러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캠퍼스는 이번 1차연도 평가를 기반으로 포뮬러 지원금을 포함해 추가 인센티브 사업비 약 51억 원을 지원받아 2차연도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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