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 산하 원신흥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해)는 16일(목)~17일(금) 코로나 19로부터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새마을지도자 소수인원 10여명이 모여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더욱 힘을 내어 봄철 입맛을 돋아 줄 맛있는 오이소박이김치, 돼지고기와 메추리알이 들어간 장조림, 무말랭이 무침, 직접 담근 고추장 4종을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전달하였다.
최경해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되고, 정신적으로 우울감이 심각해지는 요즘 이웃들의 고통이 새마을운동의 평화나눔운동을 통해 극복 해 보길 바란다.”며 의지를 다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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