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7시 10분 새롬동복컴에서 소중한 한표 행사
10일 오전 6시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전국적으로 시작됐다.
두 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되는 세종지역도 총 19개 사전투표소에서 아침 이른시간부터 가족단위의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갑선거구에 출마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7시10분경 부인 한인숙 여사와 함께 새롬동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체육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홍성국 후보는 “이번 선거는 발전하고 있는 세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진정한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하며 “세종에 꼭 필요한 미래경제전문가로서 세종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성국 후보는 미래에셋대우에서 공채 평사원 출신 사장에 오른 금융인으로, 베스트셀러 「수축사회」 등을 저술한 경제전문가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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