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세종 성금교차로에서 핏컬 걸고 퇴근길 거리인사 펼쳐
지난 5일 세종시청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밝힌 전 한솔고 교장 무소속 박상래 후보(61세)가 세종시 성금사거리(인사혁신처)에서 퇴근길 거리 인사에 나섰다.
박 후보는 '다함께 자유롭고 정의로운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지난 26일 오전 세종시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선거홍보용 피켓에 '올바른 정치의 본래면목 회복은 지혜로운 4.15선택으로'라는 글귀를 적어놓고 지나가는 행인과 달리는 차량 운전자에 인사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시선을 끌기위해 전기 모기채를 들고 환한 모습으로 이사를 계속했다.
한편 박상래 예비후보는 충남 청양 출생으로 문성초, 정산중, 충남고, 공주사대, 충북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박 예비후보는 영춘중, 송면중, 괴산고, 충북상고, 세종고, 세종여고, 한솔중, 아름고, 종촌고에 근무했으며 최근 출마를 위해 한솔고 교장으로 명예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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