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홍성국.강준현 후보, 김중로.김병준 후보, 충령탑 참배로 선거운동 시작
2일 전국동시에 치뤄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개시됐다.
선거구가 2개로 분구된 세종특별자시의 경우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청이 소재한 갑 선거구에는 모두 6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먼저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기호2번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를 비롯해 기호6번 정의당 이혁재 후보, 기호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호 후보, 기호8번 무소속 박상래 후보, 기호9번 무소속 윤형권 후보등 이다.
신도심지역 3개동(고운.아름.종촌)와 조치원읍이 포함된 세종시 북측인 을 선거구에는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먼저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를 비롯해 기호2번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 기호3번 민생당 정원희 후보, 기호6번 정의당 이혁재 후보, 기호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정태준 후보, 기호8번 박상래 후보, 기호9번 윤형권 후보가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이들 후보들은 선거관계자들과 조치원읍에 소재한 충령탑을 참배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하거나 일찌감치 출근길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한편 이번 4.15 세종지역 총선은 세종시의회 제9선거구(도담.어진동) 보궐선거도 동시에 치뤄진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순열 후보와 기호2번 미래통합당 김영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