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등록 첫날 오전 이혁재·박상래·김중로·김병준 국회의원 후보 등록
- 세종시의회 제9선거구(도담·어진동) 이순열·김영래 시의원 후보 등록 마쳐
- 세종시의회 제9선거구(도담·어진동) 이순열·김영래 시의원 후보 등록 마쳐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26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공식 후보등록 첫 날인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세종지역에서는 4명의 국회의원 후보와 2명의 세종시의회 제9선거구(도담.어진동)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정각 9시가 되자 가장 먼저 세종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이혁재 정의당 후보를 시작으로 박상래 무소속 후보, 김중로 미래통합당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어 대기하던 세종시 을 선거에 나선 김병준 미래통합당 후보도 선관위의 안내에 따라 20여 분 동안 후보등록 절차를 마쳤다.
또 10시가 되면서 세종시의회 제9선거구에 나선 이순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뒤 이어 김영래 미래통합당 후보가 등록을 모두 마쳤다.
이날 오후에는 세종시 갑 윤형권 무소속 후보와 세종시갑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 둘 쨋날인 27일오전 9시에는 세종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등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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