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바수강생 4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스즈키바이올린음악학원 접촉력 확인
8일 세 명에 이어 9일 세종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명 추가로 발생했다.
세종 7번과 8번은 반곡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과 10대 여아로, 새봄GX연관 4번 확진자의 접촉력이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4번 확진자는 바이올린 강사인 50대 여성 A씨로 새롬동 새뜸마을 7단지에 단독 거주하고 있으며 사무실은 도담동 새봄GX 인근(스즈키바이올린음악학원)에 위치해 있다.
이 4번 A씨는 새봄GX(도담동)에서 2월 19일 오후 2번 확진자로 부터 강습을 받았으며 22일 오후 9시 경 미열등의 증상발현이 시작됐다.
이후 바이올린 강의를 10명(학원 내, 출장(개인레슨)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번 7번과 8번 확진자와 접촉력을 보인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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