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9번 확진자 만난 4명 '접촉자'로 관리 중
세종시, 19번 확진자 만난 4명 '접촉자'로 관리 중
  • 이병기
  • 승인 2020.02.06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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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16시 현재 '확진자'는 없으며, '접촉자' 4명 자가 격리중

세종시가 6일(목) 오후 4시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만난 시민 4명을 '접촉자'로 구분하고 자가격리중임을 밝혔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일가족 4명은 아내 A씨(40대), 남편 B씨(30대), 자녀 2(남아 1·여아 1)명으로 19번 확진자(36세 남성·서울 송파구)를 지난 1일 서울에서 만나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번 확진자(36세 남성·서울 송파구)는 2월 5일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됐으며, 접촉자 A·B씨는 마른기침이 있는 상태로 자가격리 중(2.16. 자가격리 종료)이며, A·B씨에 대한 검사 의뢰 예정(검사 결과는 6일 24시 이후 확정)이다.

따라서 세종지역은 이날 4시 현재 확진자는 없으며 접촉자는 4명이다.

세종시 관리현황(2020년 2월 6일 16시 현재)

구분

의사환자

확진환자의 접촉자

능동감시

합 계

격리중

격리해제

합 계

격리중

격리해제

합 계

감시중

감시해제

누 계

8

-

8

4

4

-

9

3

6

금 일

-

-

-

4

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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