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권 9개 기관, 제설 공조나선다
행복도시권 9개 기관, 제설 공조나선다
  • 이병기
  • 승인 2019.11.13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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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청, 13일 동절기 제설대책 발표.. 도로 총 총 311.57km에 제설차량 93대 가동
- 터널관리사무소 3개소의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가동
- 유근호 사업총괄과장 "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행복청이 인근 8개 지자체.기관과 공조해 제설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돌입한다. 사진은 13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 유근호 사업총괄과장 / 사진 : 이병기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권내 총 311.57km 도로 구간의 제설을 위해 세종시와 대전시등 인근 8개 지자체와 기관이 공조하여 제설대책을 마련하고 운영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올해 11월 15일(금)부터 내년 3월 15일(일)까지 행복청내 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행복청은 행복도시권의 효과적인 제설을 실시하기 위하여 사전에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여 ▲기관별 제설구간 ▲취약구간 등을 결정하였으며 ▲기관별 제설 장비․자대 구비현황을 취합・공유하고 기관간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제설대책에 투입되는 장비․자재 현황을 보면, 염화칼슘과 소금, 액상 염수살포 그리고 칼날을 사용하는 기계적 제설기능을 갖춘 제설차량 93대와 함께 염화칼슘 2668톤, 소금 2만1257톤, 모래 2439㎥가 사용된다.

제설 담당기관은 행복청을 비롯하여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대전광역시 유성구, 청주시, 공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이다.

더불어, 행복도시권 도로상에 설치・운영중인 터널관리사무소 3개소의 24시간 점검(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하여 강설 등 실시간 기상정보를 취득함으로써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염수 자동분사장치등을 갖추고 있다.

- 터널관리사무소 :행복도시내 외곽순환도로(사오리), 정안나들목(IC) 연결도로(어물), 테크노밸리 연결도로(둔곡)

행복도시권 제설담당 구역 / 자료 : 행복청
행복도시권 제설담당 구역 / 자료 : 행복청

유근호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예상하지 못한 강설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했다”면서 “행복도시권 모든 제설담당 기관간에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속한 제설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과장은 또 "9개 기관간 협의과정을 거쳐 운영되는 행복청 제설상황실에는 청 직원을 1/2근무토록하며 관리접경에서 발생하는 제설이 필요한 긴급 상황에도 신속 대응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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