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인철 위원장등 충남 종합상황실과 배드민턴.육상종목 선수단 찾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오인철)는 7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충남 고등부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위 위원들은 충남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배드민턴과 육상 등 종목 경기장을 찾아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오인철 위원장은 “충남 대표로 참가한 선수 모두가 그동안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전념해 온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꿈을 향해 지금껏 달려온 만큼 경기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7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남에선 1214명(고등부 505명)이 47종목에 출전했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