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하는 청년들, 박지헌과 힐링의 시간 가져
진로 고민하는 청년들, 박지헌과 힐링의 시간 가져
  • 박희경
  • 승인 2019.09.18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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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2회 대전 청년 진로 토크 콘서트 ... 청춘나들목서 v.o.s. 박지헌 초대 토크콘서트
18일 열린 제2회 대전 청년 진로 토크 콘서트에서 그룹 V.O.S. 출신 박지헌 씨가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자’를 주제로 대전지역 청년들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전광역시)
18일 열린 제2회 대전 청년 진로 토크 콘서트에서 그룹 V.O.S. 출신 박지헌 씨가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자’를 주제로 대전지역 청년들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전광역시)

 

올해로 두 번째 맞는 ‘청년진로콘서트’행사가 18일 오후 2시 청춘나들목에서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2019년 대전청년주간(‘19.9.16.~9.22.) 행사와 연계해 진로와 취․창업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청년이 행사의 주체가 되어 자신들의 욕구를 표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그룹 V.O.S. 출신으로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전 출신 청년 박지헌을 초대해 동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마음속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박지헌은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자’를 주제로, 시야가 넓어지면 관점도 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진로도 관점을 바꾸면 생각도 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을 청년들에게 전했다.

대전시 최명진 청년정책과장은 “사회적으로 위축돼 있는 청년들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주고, 본인의 가치를 재평가 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남은 2번의 진로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올해 계획된 4차례의 진로콘서트 가운데 2회를 마무리 하고 오는 10월 중 열릴 3회 진로콘서트글로벌 기업의 전․현직 멘토링 강연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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