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령탑 참배후 본격 업무 시작.. '안전하고 행복한 세종' 다짐
송재준 세종경찰서장이 15일 충령탑 참배 후 업무를 시작하였다.
송재준 서장은 세종 출신으로 1992년 경찰대 8기로 경찰에 입문해 충남지방경찰청 기획예산계장, 인사계장 등 두루 역임하였으며, 2019년 3월 총경 승진이후 충남청 경무과장으로 일하다 이번에 세종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특히 송재준 서장은 평소 온화하고 직원 간 신념이 두터워 소통의 융화가 뛰어난 지휘관으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송재준 세종경찰서장은 이날 취임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세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로 배려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