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면에 소재한 초소형 전기자동차 샌산업체 (주)쎄미시스코가 두 번째 신차를 출시했다.
3일 오후 전의미래산단 쎄미시스코 공장에서 열린 '신차 D2C' 출시 기념식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회 윤형권 의원 그리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전기자동차협회, 언론인등이 참석했다.
㈜쎄미시스코의 두 번째 생산전기차 '초소형 전기화물차 D2C'는 우정사업본부 초소형 전기차 도입사업 대상차종으로 향후 우체국에 공급될 예정이며, 2019년 시범사업으로 1000대를 도입(6월말 선정발표)하고, 2020년까지 1만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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