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일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비래키키(카페)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공공, 민간이 협력해 나가는 리빙랩 아이디어 창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안대회는 마을계획수립 과정(마을회의, 마을조사, 마을총회)을 통해 발굴된 마을의제 중 마을리빙랩으로 지역문제 해결하고자 하는 마을 8개팀과 아이디어 제안팀 6팀이 매칭해 의제에 대한 논의와 해결 아이디어 발굴하여 발표하게 된다.
전문심사위원들과 참여자들의 통합심사가 이루어지고, 이후 현장심사를 거쳐 리빙랩사업으로 선정된 마을에는 3000만원 ~ 1억 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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