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성구 용계동에서 Y-SMU포럼과 함께 농촌희망드림 농촌일손돕기 생명살림·평화나눔운동 실시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회장 박정기)는 28일(금) 오전 10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감자밭(300평)에서 직장공장협의회 운영위원과 대전Y-SMU포럼(회장 곽동헌) 회원 40여명이 농촌희망드림 생명살림·평화나눔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 감자밭 풀뽑기 및 감자캐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들 회원들은 300평의 감자밭에서 풀뽑기 및 감자캐기 활동을 통하여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바쁜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학생들에게도 생명살림·평화나눔운동과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는, 생명살림·평화나눔·공경문화운동으로 사회복지시설위문 2회, 장학금기부, 농촌희망드림사업으로 하반기에 농촌마을 벽화그리기를 오는 8월 29일~30일(2일간) 대전광역시 서구 기성동 일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