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희호 여사 분향소, 대전역과 시청등 3곳에 마련
고 이희호 여사 분향소, 대전역과 시청등 3곳에 마련
  • 이병기
  • 승인 2019.06.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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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12일 오전 부터 14일 오전까지 분향 가능
- 12일 오전 박범계 의원등 대전시청앞 분향소에서 조문객 맞아
박범계 의원(서구을)이 12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앞에 고 이희호 여사의 분향소를 마련하고 헌화를 하고 있다. / 사진 더불어민주당 대전서구을지역위원회  

지난 10일 자정무렵 타계한 고 이희호 여사의 분향소가 대전역 서광장과 대전시청 북문앞 그리고 노은역 광장등에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은 이들 3곳의 분향소가 준비를 마치고 12일 오전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밝혔다.

학생등 대전시민들이 고 이희호 여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사진 더불어민주당 대전서구을지역위원회
박범계 의원과 서구을지역위원회 당직자등이 조문을 하고 있다 / 사진 더불어민주당 대전서구을지역위원회

대전시민등 조문객을 맞기 시작한 이날 오전에 박범계 의원(서구을)은 가장먼저 조문을 마치고 상주 입장으로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고 이희호 여사의 대전지역 분향소는 오는 6월 14일(금) 오전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잠정)까지이며 14일(금)은 오전까지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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