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세종호수공원서 각종 놀이와 체험프로그램 열려 참가 시민들 푸르른 5월 만끽
'오늘은 어린이 날 우리들 세상~'
5일 제97회 어린이 날을 맞아 세종호수공원에는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와 그 가족들로 인산 인해를 이뤘다.
'꿈꾸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란 슬로건으로 시작된 '2019 어린이날 큰잔치'는 기념식에 앞서 치어리더와 밸리댄스등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제97회 어린이날 기념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서금택 의장등 세종시의회 의원과 많은 시민등이 함께 했으며, 개리와 친구들 팬미팅등 식후공연으로 이어졌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버불매직쇼와 어린이뮤지컬 공연, 복화술 인형극등이 진행됐꼬, 예술.과학체험과 워터바운스 놀이존, 영유아 놀이존등의 체험프로그램 그리고 우리가족 3종경기와 인형탈친구들, 보물찾기등 부대프로그램등이 펼쳐졌다.
또한 푸른들판 일대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국제 어린이마라톤 대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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