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 뉴스제작경진대회" 참가팀 모집...내달 8일까지 선착순 100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저널리즘 교육을 함께 펼치는 '2019 청소년 뉴스제작경진대회'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7명 내외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내달 8일까지 선착순 100팀으로 마감한다.
참가자에게는 뉴스제작 기초·기본·심화교육 및 방송인 멘토링을 제공하며 교육 단계별로 경연을 치른다. 마지막 결선은 생방송 뉴스경연 평가를 통해 총 20팀에게 방송통신위원장상, 교육감상 등 본상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팩트체크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하고 소외지역 참가자를 위해 e러닝 교육을 신설한다. 또한, 심사 과정에 방송인과 더불어 청소년 심사위원을 배치해 다양한 눈높이의 평가를 진행한다.
홍미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여섯 번째 대회를 맞아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명칭을 ‘학교’에서 ‘청소년’으로 확장했다”며 “참가한 청소년들이 뉴스를 통해 세상을 읽고 미래 민주시민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 확인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화 문의는 042-865-37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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