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청소년도 나섰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청소년도 나섰다
  • 이병기
  • 승인 2019.04.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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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세종집무실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 14일 청소년추진단 결성하여 홍보활동 개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에 온라인 감수성에서 뛰어난 청소년들이 국민청원 열기를 고조시킬지 주목받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 아름동 복합커뮤니티 센터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청소년추진단 결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추진단에는 4월 14일까지 고운초, 아름중, 두루중, 고운중, 세종고, 양지고 등 31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청소년추진단 결성대회는 위촉장 수여 후 시민추진단장 인사에서 김준식 행정수도완성세종시민대책위 상임대표는 “대한민국 수도권에는 인구와 자본이 집중되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은 밝지 않다”며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청소년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준식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장(왼쪽)과 김강산 청소년추진단장 모습

김강산 학생(세종고3)은 청소년 추진단장 인사에서 “중앙행정기관의 대부분이 세종시에 있어 청와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경우 업무의 비효율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청소년 추진단이 세종집무실 설치를 통해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의 비효율화를 해결하고, 행정수도 세종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경채 학생(아름중1)은 청소년 추진단장 인사에서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으로 인해 선진국은 행정수도를 건설하려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반드시 필요하며 청소년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헌준(고운중2), 서은우(아름중1) 학생은 국민청원 게시글 낭독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는 세종시라는 특정지역의 문제가 아니다”며 “수도권 과밀화 해소 및 국가균형발전,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면서 대한민국 전체를 이롭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강산 청소년 추진단장은 세종시에 대해 관심이 많아 개인 블로그 및 SNS 플랫폼으로 온라인에 세종시를 알리는 등 수많은 노력을 해왔고, 이번 추진단장에도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 주위의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 11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국민청원 시민추진단’이 결성되어 국민청원을 개시한 이후, 14일 청소년 추진단까지 결성되어 국민청원의 열풍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될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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