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아산 탕정면 지중해마을서 '봄 가족축제'행사 참석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3일 아산시 탕정면 지중해마을에서 주민화합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열린 '제3회 봄 가족축제'에 참석해 축하했다.
지중해마을 상가번영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꽃 심기 체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달리기, 퍼레이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따뜻한 봄날을 맞아 아산시민의 행복을 높이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지중해마을 봄 가족축제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지중해마을 축제가 반려동물도 함께 즐기는 테마형 축제로 더욱 발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향한 갈증을 충족시켜 ‘여유와 활기가 넘치는 충남’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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