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지난 3일부터 시작해 7일까지 진행되는 ‘2019 충남지방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천안공업고(제1경기장)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학생들이 오랫동안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생각한다”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기능·기술 능력을 키우고, 자신이 꿈꾸는 분야의 기술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천안공업고를 비롯한 7개 경기장에서 기술명장을 꿈꾸는 43개 직종 321명의 선수가 참여해 자신의 기능·기술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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