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 18분경 예양리에서 발생해 2시44분 진화.. 인명 피해는 없고 1.5ha의 재산 피해 예상
세종시 연동면에서 주한민국의 사격훈련중 화재가 발생했다.
19일(화) 오후 1시 18분경 발생한 화재는 연동면 예양리 지역에서 주한민군이 사격훈련중 갈대와 잡풀에서 발생하여 인근 야산으로 확대된 것으로 세종소방본부를 짐작하고 조사중이다.
이날 화재현장에는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 14대(산불진화차 2대 별도) 그리고 의용소방대원(10명)을 포함한 42명의 소방대원이 신고후 6분만에 출동.도착하여 2시44분에 완전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약 1.5ha의 재산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화재원인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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