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판암동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서 송남석 단장등 봉사 참여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8일(월) 오전 10시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보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신인수)에서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송남석 미용봉사 단장은 “미용봉사후 깔끔해진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동구 가오동에서 미소헤어를 운영하는 이미순 원장은 “한달에 한번씩 미용기술로 장애인분들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할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신인수 센터장은 “매월 셋 째주 월요일마다 미용봉사를 지원해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74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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