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계 현안 문제 해결 앞장선 공로 인정
- 18일 충남도의회 임시회서 '지방의료기관의 간호사 확보를 위한 의료법 개정 촉구 건의안' 발의
- 18일 충남도의회 임시회서 '지방의료기관의 간호사 확보를 위한 의료법 개정 촉구 건의안' 발의
충남도의회 김연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천안7)이 13일(수)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에서 개최된 감사패 전달식에서 간호계 현안에 대한 우수 활동을 인정받아 충남간호사협회(회장 임미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연 의원은 간호인력 처우개선 및 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소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여러 차례 간담회 등을 개최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충남도에 전달해 정책수립 기반 마련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미림 충남간호사회 회장은 “김연 의원이 평소 간호사들의 처우개선 노력은 물론 도민 건강 증진향상을 위해 기여해준 것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패를 수여 받은 김연 의원은 “어려운 환경에서 헌신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는 등 관련 제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대안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연 의원은 오는 3월 18일(월)에 개최되는 제310회 임시회에서 지방의료기관의 간호사 확보를 위한 의료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