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 책임자 정례협의회 개최
대전지역 평생교육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전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21일 오전 11시 원내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위해 ‘2019년 대전시 평생교육 책임자 정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금홍섭 원장은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대전평생교육 구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대전시, 평생교육진흥원, 교육청, 평생학습관 5개 구 평생학습원 간 정기적인 급별 정책 협의회와 수시로 긴밀한 논의를 통해 대전평생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책임자 정례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실무자 정례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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